순수함묻어있던 어린시절
어머님께선 청개구리 옛이야기를
아주가끔씩 자주 우리에게
들려주군하셨다
산으로 가라하면 물에가서 놀고
물에서 놀라하면 산으로 튀고….
성인으로 자라면서 나는 진짜로
청개구리가 되였었다.
왜냐면 북한에서 배운것은 전부
반대로 돌아가는 현실을 느낀탓에
그렇게 사회에 맞서지않으면
나자신을 지킬수가 없었다.
의견충돌로 부모님들 노여움도
많이사셨고 그나마 사람은 머리에
잉크물은 배여있어야한다신 충고는
목표로삼고 대학교를 나온것은
지금도 나자신에게
잘했다고 나스스로 칭찬하군한다.
북한에서 가르치는교육체계와
내가택한 반대길리론은
썩어들어가는 독재의 빛이죽어가는
그참담한 현실에는
너무나 선명해 바뀔수없는
지조로 변해버렸다…
청개구리처럼 무작정 점프해
북한에서 승냥이라 세뇌시키던
지금의 위대한 이땅에
나는 잃으면 죽음이다 스스로 진정한
자유를 지켜가며
거부기처럼 살기를 선택했다
자유의 소중함을 가장소중한
나의 부모님과 형제들
사랑하는 나의 벗들 나의 친지들과
함께할수없는 지금에 아픔이많지만
가장가까운 내옆에 훌륭한 벗들이
웃음과 희망으로 떠밀어 주고있다.
새로운 꿈을 안고 나는 웨친다
지금 이곳은 나의 고향이다…
나의 삶이다.
나는 거부기가 제일좋으니
천천히 길게 그렇게 갈거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