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그랬듯이
오늘 또한 내일의 시간위해
변함없이 지금에 서있고
언젠가는 끝남도 있겠지난
지금만큼은 그냥
일하는게 왜 이렇게 좋고
행복할까..참 다행이야
내가 톡톡 나를 그러면서
또 지난다……..
202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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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고향의 흙먼지가 생각난다..
모두가 자유롭게 그랬음 좋겠다
나눌수없어서 혼자만 좋아서
그래서 반도의 통일이 더 간절해진다.
참 그립다.
그때 무심히 보아왔던 모든것
하나 하나 다시 내마음에
아름답게 담아두고 싶다..
202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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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또 빠르게
지나간 한주의
나의 스케줄
마무리하고
감사하며 퇴근하니
몸은 지쳤지만
마음은 가볍고
새마냥 날으는 기분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온다 나를향해
제일좋아하는 주말의 시간
지금 또다시 반기며 오고있네.
시간 참 빨리도 간다
20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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