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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왕이여 들을찌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역대하 20:12, 15
죄와 약함을 안고 사단의 참소함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물 아래로 가라앉기 보다 우리 주의 귀한 보혈 의지하여 부르신 자리에 두발로 버티고 서있게 하시고 문제를 가장하여 소중한 관계들을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들로 부터 우리의 보화들을 지켜내게 하옵소서 주의 얼굴을 바라보나니 주님은 받으시옵고 주의 싸움을 싸우시옵소서. 오늘도 나의 힘이 아닌 주의 힘으로 나의 수용력을 넓혀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살아가면서 관계를 맺는것보다 그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것이 더 힘들다는것을 자주 느끼군합니다. 유혹이 많은 이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신앙안에서 건강한 관계가 이루어지고 그 소중한 관계가 지켜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