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 2025

2 thoughts on “나의 뿌리에 대하여

  1. 제가 아주 어렸을때 어머니가 ” 나서 자란 내 고향을 저멀리 남겨두고, 현해탄에 흘린 피눈물 그 얼마이더냐 ~” 라고 입으로 자주 흥얼되건 했었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재일 교포도 아니고 해외에 친척도 없는데 왜 그런 노래를 부를까 하고 의아해하였었는데, 몇십년이 지나서 내가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네요.

    1. 그러니까요~
      우리 모두 이 노래의 주인공들이 되었네요. 이런걸 함께 나눌수 있는 공동체가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