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 2025

3 thoughts on “쿠바에서의 추억 (2) – 음식과 정, 재즈

  1. 배급받는 넉넉찮은 살림에 손님을 위해 잔치상을 차렸네요.
    남북한 모두에게 호감을 가질만도 하겠어요. 북한과 수십년 교류를 해왔고 한국은 이제 막 손 잡았지만 현실적으로 온 세계가 인정해주는 나라니까요.

    남북한 모두 경험하신 분이 쿠바를 다녀오시니 정말 감정이 색다르시겠습니다.

    저도 아아 아닌 진한 커피 참 좋아하는데요.
    앞으로 다른 글들도 기대합니다.

    1. 에피소드 1을 지금 막 보고 왔는데 몇년 전 여행이네요. 한국-쿠바 수교 전임에도 이미 한국에 호감을 가졌다는…
      쿠바 인민들은 전부터도 한국과 친하고 싶었네요!!!

  2. 고향을 떠나 온 이유가 희미해져서 인생에 대해 회의감이 찾아들 때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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