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이사야 9:2
하늘의 해와 달을 만드시고 그가 의인이든 악인이든 동일하게 생명의 빛을 주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죄와 사망의 어둠 가운데 있는 북한 백성들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지금 북한에서는 수십년동안 계속되는 굶주림과 억압으로 인하여 그 영혼을 달래기 위해 음주나 마약에 빠지는 백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정은 정부는 마약의 생산이나 유통을 막기보다 오히려 국가적으로 마약을 생산하여 다른 나라들에 밀수출을 하고 그 돈으로 자신들의 부를 쌓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들도 집에서 마약을 만들거나 아편을 재배하여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환자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마약을 구할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며 개인들의 삶이 망가지고 가정들이 깨어지며 많은 생명들이 돌이킬수 없는 멸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님, 사망의 그늘에 있는 북한 백성들에게 주의 생명의 빛을 비추사 마약과 같은 죄의 고리를 끊게 하시고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죄로부터 회개하고 구원 받게 하옵소서.
만백성의 구원자이시며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