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2024

바쁘게 또 빠르게

지나간 한주의

나의 스케줄

마무리하고

감사하며 퇴근하니

몸은 지쳤지만

마음은 가볍고

새마냥 날으는 기분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온다 나를향해

제일좋아하는 주말의 시간

지금 또다시 반기며 오고있네.

시간 참 빨리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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