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에 살아 가면서 점점 더 생각이 복잡해 지고 혼란 스러워 집니다.
머리속에 이런 저런 생각들이 꽉 차있는데 뭐 부터 꺼내 써야 할지 갈피를
못잡는 순간이 대부분이죠.
언제 부터인가 생각을 정리하는 법도 좀 알아야겠다는 갈급함에
여기저기서 배운 정보를 공유합니다.^^
생각 정리를 잘 하려면 생각력이 발달 되어야 한다.
책을 읽고 이런 저런 얘기가 쭉 정리 되여야 하는데 대부분 잘 안되는 것은
생각력이 훈련 안되여 있기 때문이다.
이 훈련을 잘 하려면, 주제를 먼저 설정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나열 해보아야 한다.
주제에 맞게 내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대로 나열해 보고 세부 주제로 묶어 본다.
모두 종이에 메모로 해보고 바람직한 방향, 지향 으로 같이 메모하다 보면
생각이 쭉~정리가 될수 있는것을 알수 있다.
예: ”경쟁“ 이라는 주제로 떠오르는 주제들을 쭉 나열해본다.
(스트레스, 압박, 성장, 발전, 공정성, 윤리…등등)
간단한 토론회를 해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지식을 인풋하고 (책, 유투브), 안 지식을 행위로 해보아야 한다.
머리속서만 뱅뱅 돌면 안된다.
적극적으로 주위에 전하여 말하는 뇌 회로를 뚫어줘야 한다.
아무거나 질문을 던져서 이유를 세가지로 말하기를 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
준비없이 그대로 말하는게 중요하다.
이런 훈련을 계속 하다보면 말 회로가 열리고 논리적으로 변한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나 자신을 잘 알게 된다.
많은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아는것이 많다고 해도 논리적으로 말을 하려면 생각을 먼저 정리하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것같아요.
이전에 어디선가 (maybe 북한?) “글은 생각을 정돈하게 하고, 말은 사고를 기민하게 한다”라는 말을 들은게 있는것같아요. 글쓰고 말하는 연습을 하는것이 미국같이 자기주장 자기표현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더 중요한것 같아요.
요즘 시대에는 글 과 말 로 잘 벌어 먹는 시대라 더욱 우리에게 필요한거 같아요. 계속 연습하고 말해보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아요. 동영상으로 셀프 촬영 해보며 연습 해보는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한국 사는 탈북민들은 거의 다 유투브로 벌어먹고 사는거 같은데 여기 미국 사는 우리들도 유투브 해보면 더 컨텐츠도 다양하고 좋을거 같은데,,,그게 또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라 엄두가 안나네요. 그래도 함께 생각하고 고민 해 봤음 좋겠어요.
평소에는 잘되던 이야기도 대중앞에서면 생각이고 정리고 다 사라져버리고 앞이 캄캄해져 버립니다. .이런 극복은 어떻게 해소할수있나요??
ㅎㅎ 대부분 다 그런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서 처음이 어렵지, 몇번 나가서 얘기 하다보니 (교회 모임 같은데) 또 익숙이 되서 그런지 점점 괜찮아 지더라구요. 처음부터 대중 앞에 나가서 말 잘 하는 사람은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