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얼음과자를 사달라 졸라대며
백원 ($0.1) 의 가치를 알게 되고,
쌀 한바가지가 없어 걱정하는 엄마를 보며
1 달러의 귀중함을 알았습니다.
새옷을 사주며 기뻐하시던 부모님 얼굴에서
10 달러가 얼마나 큰것인지 깨달았고,
처음 집에 TV 를 사들여오던 날
100 달러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오던 날
천 달러의 가치를 알게 되고,
처음으로 자동차(중고)를 사던 그때
만 달러의 귀함을 알았습니다.
결혼해 첫 집을 사며 다운페이를 하던 날
10만 달러가 얼마나 큰것인지 느꼈고,
살다보니 100만달러보다 더 귀한것이
가족의 평안임을 알게 되였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머니머니해도
천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건강 잘 챙기며
평안한 하루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