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다.
눈에는 보여도 들을수 없는것들
귀에는 들려도 볼수가 없는것들
오늘도 저멀리 두고온 북한땅에서는
시각과 청각을 가리고 막으나
지금도 우리의 눈과 귀에는
그곳의 아비규환이 보이고 들리는데
당뇨병 정은이 혼자
다 막고 다 가린줄 착각하고 있네…^^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다.
눈에는 보여도 들을수 없는것들
귀에는 들려도 볼수가 없는것들
오늘도 저멀리 두고온 북한땅에서는
시각과 청각을 가리고 막으나
지금도 우리의 눈과 귀에는
그곳의 아비규환이 보이고 들리는데
당뇨병 정은이 혼자
다 막고 다 가린줄 착각하고 있네…^^
너무 예술적인 시 문맥애 감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