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유란…..외부로부터 속박이없는 상태..
또는 자의적 의지로 행해지는데에 억압을 봉쇠하는것…
따라서 영어에서도 freedom 과 liberty 로 나뉜다.

자유는 또다른 이들의 자유와 충돌될수 있다.
따라서 사회적 집단의 권리와 이익에 맛춰지는 자유가 평등으로 유지될때만이 진정한 자유, 안정적 자유 라고 할수있다.

북한은 자유대신 자주를 쓴다.
자신의 주인이다..즉 주체사상이다.

따라서 남과북이 자유통일과 자주통일을 서로가 주장한다.

남한은 자유들의 충돌이없는 남과북이 평등한 한반도 자유통일을 원하는 것이고ㅡ
북한은 북한이 주인이되는 영원한 공산주의 자주통일을 바라는 것이다.

북한에서 자유는 사치이다.
어쩌면 김정은이도 우리들 만큼의 자유를 못 느끼고 있을것이다.
본인이 온나라를 억압하고 속박하고 봉쇠해가며 홀로 누리고있는 자신만의 자유를 지켜내야하니 불안하기 짝이없는 자유의 공포속에 갇혀있을것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거주의 자유 ,이동의 자유 , 말하는 자유, ….. 입과 눈과귀 팔다리를 전부 가려지고 묶여진 나라를 주체사상 이라는 자주 표현으로 유지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자유가 북한땅에 흘러 들어간다.

내가 탈북죄로 감옥에 있을때 나를 취조하던 보위원이 감방에서 나가는날 나에게 하는말….

_너 여기서 살아나가면 또 탈북 할거잖아._

어쩌면 그들도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속성을 막지못한다는걸 잘 알고있다.

그렇다. 나는 짧게나마 중국땅에서 아주적은 자유를 맛보았다.
턱없이 부족하고 두려움속에서 느껴보았던 자유였지만 자유라는 의미를 알았기 때문에 반드시 탈북을 하고야 말것이라 다짐했다.

나라와 사회의 이익이 아닌 자신만의 권력과 욕심으로 가득차있는 북한의 정은이는 얼마나 불안할까…
오죽하면 한국 미디어를 보았다고 10대 청소년들 에게도 징역형을 선고해야되는 자유를 갈망하는 민심의 자유를 막아야되는 고통을 겪고있을 뚱뗑이 김정은 몸부림이 가련하기도 하다.

권리와 이익이 오직 김정은 본인만을 위해야 하기에 13살밖에 안된 어린딸을 존경하는.. 사랑하는.. 을 넘어 향도자로 불러대며 자기들만의 자유를 위하여 자주라는 포장지를 쒸어가며 발악하듯이 온나라에 강요한다.

아이러니 하지만 자유라는 말은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던 18세기 말부터 쓰여지였고
그것으로 평등을 부르짖어 여성차별도 없어지고 전쟁포로도 보호되고 하물며 극악한 사형수에 까지도 페지 혹은 고통없는 사형집행 방법까지 보장될수있는 인간의 최상의 가치를 가지고있는 오늘날 우리들의 자유 권리가 보장되었다.

하지만 생존의 자유마저 김씨정권의 속박속에 갖혀있는 인간의 자유가 독재정권만의 자유때문에 고통과
저주로 된다면 그런 집단은 하루빨리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한다.

북한땅에 더많은 당연한 자유세상이 알려지고 인간의 기본권리는 자주가 아닌 자유 라는것을 깨닳아지기를 바라며 …

오늘은 김정은에게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을 들려주고싶다.

_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 에게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_

자유찾아 피타는 고통속에 탈북길을 헤쳐온 우리들의 희생으로 얻어온 자유앞에 감사하고 행복하게 누려가는 오늘과 내일이 되기를 바래본다.
화이팅 >♡<